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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한복 선택시 유의사항
나그네0444
2008. 6. 17. 16:17
한복의 원단은 100%실크인 본견이 가장 많이 쓰인다.
실의 짜임에 따라 완자무늬가 들어간 항라와 자연염인 옥사 등의 원단도 인기 있는 소재이다. 물빨래가 가능한 화섬이란 원단도 있지만 변형되기 쉬워 그다지 많이 쓰이지는 않으므로 잘 알아보고 선택하도록 한다.
신부의 한복은 손수를, 어머님들 한복은 깔끔한 무지와 깃, 고름, 끝동에 수를 놓은 소재를 많이 쓴다.
신랑 마고자와 조끼는 본견을, 바지는 물세탁이 가능한 소재를 선호한다.
한복은 원단을 잘 고르는 것도 중요하지만 바느질과 재단법에 따라 한복의 디자인이 천차만별로 달라지기 때문에 바느질을 잘 하는 곳에서 고르는 것이 좋다.
디자인상으로 볼 때 한복의 맵시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목선이다.
목이 가늘고 긴 사람은 단아해 보이도록 깃을 짤게 하는 것이 좋고, 반대로 목이 짧거나 굵은 사람은 목이 시원해 보일 수 있도록 깃이 내려오고 고대가 깊게 파이도록 한복을 짓는다.
최근 유행하는 패턴은 예전과 아주 많은 변화가 없고 단지 둥글고 넓은 배래가 약간 좁아지고 직선형태에 가까워졌다.
저고리의 길이는 조금 길고 동정과 깃이 넓어졌다. 치마폭은 넓은 A라인에서 전통치마 형태인 항아리 형태를 선호하고 있다.
한복의 색상을 고를 때는 평소 선호하는 색상을 고르는 것도 한 방법이다.
또 자신의 체형을 고려해 고르기도 한다. 최근에는 비둘기색, 아이보리, 오베자, 항색, 소복 등 파스텔 톤이나 부드럽게 가라앉은 천연 염색톤이 인가가 높다. 또한 색상의 배색을 달리해 깃과 끝동, 고름 등에 배색을 넣는 것도 세련돼 보인다. 보통 남자 마고자나 조끼는 곤색 등의 진한 계열의 색상과 바지는 분홍색 등의 화사한 계열의 색상을 가장 선호한다.
보통 남색치마에는 옥색, 미색, 흰색, 다홍 저고리가 잘 어울리며 흑자주치마에는 분홍, 미색, 옥색, 노란색, 회색 저고리가 안정감을 주는 색상이다. 북청색 치마에는 옥색, 연두색, 분홍 저고리가, 다홍치마는 은은한 연두색이나 흰색, 남색 저고리가 잘 어울리고 어울린다. 가지색 치마에는 연보라색, 옥색, 노란색 저고리가, 흰색 치마에는 연분홍 또는 옥색이나 미색 저고리가 잘 어울린다
실의 짜임에 따라 완자무늬가 들어간 항라와 자연염인 옥사 등의 원단도 인기 있는 소재이다. 물빨래가 가능한 화섬이란 원단도 있지만 변형되기 쉬워 그다지 많이 쓰이지는 않으므로 잘 알아보고 선택하도록 한다.
신부의 한복은 손수를, 어머님들 한복은 깔끔한 무지와 깃, 고름, 끝동에 수를 놓은 소재를 많이 쓴다.
신랑 마고자와 조끼는 본견을, 바지는 물세탁이 가능한 소재를 선호한다.
한복은 원단을 잘 고르는 것도 중요하지만 바느질과 재단법에 따라 한복의 디자인이 천차만별로 달라지기 때문에 바느질을 잘 하는 곳에서 고르는 것이 좋다.
디자인상으로 볼 때 한복의 맵시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목선이다.
목이 가늘고 긴 사람은 단아해 보이도록 깃을 짤게 하는 것이 좋고, 반대로 목이 짧거나 굵은 사람은 목이 시원해 보일 수 있도록 깃이 내려오고 고대가 깊게 파이도록 한복을 짓는다.
최근 유행하는 패턴은 예전과 아주 많은 변화가 없고 단지 둥글고 넓은 배래가 약간 좁아지고 직선형태에 가까워졌다.
저고리의 길이는 조금 길고 동정과 깃이 넓어졌다. 치마폭은 넓은 A라인에서 전통치마 형태인 항아리 형태를 선호하고 있다.
한복의 색상을 고를 때는 평소 선호하는 색상을 고르는 것도 한 방법이다.
또 자신의 체형을 고려해 고르기도 한다. 최근에는 비둘기색, 아이보리, 오베자, 항색, 소복 등 파스텔 톤이나 부드럽게 가라앉은 천연 염색톤이 인가가 높다. 또한 색상의 배색을 달리해 깃과 끝동, 고름 등에 배색을 넣는 것도 세련돼 보인다. 보통 남자 마고자나 조끼는 곤색 등의 진한 계열의 색상과 바지는 분홍색 등의 화사한 계열의 색상을 가장 선호한다.
보통 남색치마에는 옥색, 미색, 흰색, 다홍 저고리가 잘 어울리며 흑자주치마에는 분홍, 미색, 옥색, 노란색, 회색 저고리가 안정감을 주는 색상이다. 북청색 치마에는 옥색, 연두색, 분홍 저고리가, 다홍치마는 은은한 연두색이나 흰색, 남색 저고리가 잘 어울리고 어울린다. 가지색 치마에는 연보라색, 옥색, 노란색 저고리가, 흰색 치마에는 연분홍 또는 옥색이나 미색 저고리가 잘 어울린다
출처 : 웨딩플래너(우송정보대웨딩이벤트과06학번)
글쓴이 : 웨딩플래너이은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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