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신부화장에 대해 미리 알아두어야 할 것들...

1.      메이크업

 

결혼식 당일 신부의 이미지와 아름다움을 결정하는 메이크업. 예전에는 미용실에서 하는 경우가 많았으나 요즘에는 드레스 스타일과 전체적인 신부의 분위기를 고려하여 드레스샾에서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비용은 기본(전일 맛사지-당일 화장) 30만원선. 요즘 신부화 장의 흐름은 깔끔한 스타일의 헤어에 자연스러움을 강조하는 메이크업이다. 전문 예식장에서의 신부화장은 드레스와 마찬가지로 예식장에서 이용하도록 강제하는 곳이 많다. 특별 히 메이크업을 신경 쓰고 싶은 신부는 메이크업을 별도로 할 경우에 계약금도 따져 보아야한다.

드레스 못지 않게 민감한 사항인 신부화장은 직접 해보지 않으면 확인하기가 매우 곤란 한 사항이다. 대부분 입소문을 통해서 또는 소개로 웨딩샾을 찾아 가보지만 야외촬영이 나 본식 화장을 해보기 전까지는 잘한다, 못한다를 결론짓기 힘들고 평생의 한번인 결 혼식을 화장 때문에 망칠수는 없는 일이다. 그러나 요즘은 센스있는 웨딩샾이 많이 늘어난 추세이고 메이크업에 대한 평판도 예전 처럼 그렇게 나쁘지 않기 때문에 그리 걱정하지 않아도 될듯하다. 대부분의 신부들은 일반 화장과는 다른 신부 메이크업에 대한 어색함과 각자신부들의 주관에 따라서 평가 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우선 메이크업을 잘한다는 웨딩샾의 일반적 평가는 각 신부의 개성을 최대한 살리면서 화사하게(내추럴한 화장) 메이크업을 한다는 것이 공통적인 의견이다. 메이크업 경험 이 많거나 그때의 유행과 센스 있게 화장을 하는 곳은 손님들이 많은 것도 그러한 이유 일 것이다. 결혼에 관한 여러 가지 잡지책과 야외촬영 앨범 등을 통해서 신부화장의 분위기와 연출 방법 등을 간접 경험해 보는 것도 중요하다.     2.  신부 얼굴형에 따른 메이크업 결점 커버   ＊얼굴이 길어보여 고민인 신부를 위한 메이크업 & 헤어 Make-up Point : 이마와 턱을 어둡게 베이스 메이크업 얼굴이 길어 고민인 신부는 턱이 약간 주걱턱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럴 때에는 베이 스 메이크업을 할 때에 턱과 이마 부분을 약간 어둡게 하는 것이 좋다. 눈썹도 길게 그 려 주고 아이라인도 굵고 길게 그려 주는 것이 센스. 얼굴이 긴 신부의 대부분은 얼굴에 살이 없는 경우가 많으므로 음영을 준 입체 메이크 업을 하여 이목구비를 선명하게 표현해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Hair Point 6:4의 비율로 가르마를 탄다. 앞머리를 뱅 스타일로 연출한다. 올백 스타일에 헤어 장식을 깔끔하게 한다 ＊얼굴이 통통하고 둥근 신부를 위한 메이크업 & 헤어 Make-up Point : 볼터치를 길게 하여 얼굴을 갸름하게 표현 이목구비를 뚜렷하게 하고 볼터치를 하여 얼굴을 갸름하게 보이는 것이 중요하다. 눈썹 을 그릴 때는 약간 각이 지게 그려 주고 입술 또한 아웃커브로 그려 도톰하게 표현한다. T존 부위에 하이라이트를 주고 볼터치를 할 때에는 광대뼈 아래쪽에서 약간 길게 그려 주어 통통한 얼굴을 갸름하게 표현하는 것이 센스. Hair Point 반업 스타일로 귀엽게 연출한다. 가운데 가르마를 타서 갸름해 보이게 한다. 아랫머리에 볼륨감을 주어 시선을 분할한다. ＊각진 얼굴이 고민인신부를 위한 메이크업 & 헤어 Make-up Point : 불터치를 광대뼈 부분에 둥글게 하여 귀엽게 연출. 각진 얼굴이 고민인 신부는 귀밑 턱뼈가 각진 경우가 많다. 각진 얼굴은 자칫 고집이 세 게 보일 수도 있으므로 부드러운 이미지를 연출해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러므로 결 점 부분인 턱뼈 부분을 최대한 어둡게 해 주는 것이 센스. 베이스 메이크업을 할 때 약간 어두운 색상의 파운데이션으로 양쪽 이마와 턱뼈 부분을 커버해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부드러운 인상을 주는 것이 아름다운 신부 연출을 위한 포인트. 눈썹을 둥글고 길게 그려 주고 입술 라인을 둥글게 그려 주어 부드러운 인 상을 줄 수 있도록 연출한다. 볼터치를 할 때에도 광대뼈 부분에 작고 둥글게 그려 주어 귀여우면서 사랑스러운 신부 이미지를 연출해 주는 것이 좋다. Hair Point 굵게 웨이브를 주어 부드럽게 연출한다. 톱 부분에 부분 가발로 볼륨을 준다. 아래쪽에 달비를 달아 시선을 분할한다.

 

출처 : 웨딩플래너(우송정보대웨딩이벤트과06학번)

글쓴이 : 웨딩플래너이은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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